루나의 ‘2009 Summer 탱탱 메이크업’은 건강하게 빛나는 페이스 연출이 포인트다. 모공 커버 기능에 초점을 맞춰 피부 톤을 정리해주고 입체감을 주는 다중 펄을 통해 탄력을 잃어 처져 보일 수 있는 피부에 탱탱한 긴장감을 부여해 준다고 루나 측은 밝혔다.
또 주요 제품을 자외선 차단제품으로 만들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색소 침착 등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조성아 루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은 “프로젝트 ‘S’로 명명된 탱탱 메이크업은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두터운 베이스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모공커버를 통해 피부 결을 살려 마치 본인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