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일 젊은 고객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인 'My영클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y영클럽 서비스는 동양CMA계좌와 증권저축계좌를 개설한 20~27세의 젊은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증권저축계좌에서 주식 매매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4년간 무료로 적용해 준다. 선착순 2만명에게 매 2주마다 산정하여 CMA계좌로 5000원을 지급한다.
신규고객은 계좌개설 후 첫 입금시 500만원까지만 입금 가능하고 추가 입금시에는 보유계좌의 예탁자산 500만원에 대한 부족금액까지만 가능하다. 기존고객도 고객이 선택한 주식저축 1계좌에 대해 500만원까지 예탁자산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양종금증권 박호영 마케팅팀장은 "자산관리통장으로서의 동양CMA 혜택과 수수료 부담 없이 주식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My영클럽 서비스가 젊은 고객층이 접하게 되는 생애 첫 금융서비스 브랜드로 손색이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참조하면 된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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