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aT는 지난 25일부터 식품·외식업체 및 전문 컨설팅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식품·외식업체 41개소에 식품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ACCP, 경영·마케팅, 외식 컨설팅 등 3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이 지원되며 업체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 및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업체는 컨설팅 비용의 50%(업체당 최대 1,000만원)를 국고로 보조받게 된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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