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가 6월 19일까지 990원에 판매하는 도장샵의 '책이름 스탬프'. |
인터넷서점 리브로가 오는 6월 19일까지 도장전문 쇼핑몰 도장샵의 ‘책이름 스탬프’를 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책이름 스탬프를 이용하면, 서점에서 찍는 서점 이름이 담긴 스탬프를 찍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을 담을 수 있다.
이 기간 중 리브로는 도장샵의 책이름 스탬프를 990원에 무료 배송 판매한다. 제품의 원 가격은 3000원이다.
정수진 리브로 팀장은 “도서전문몰에 맞는 이벤트 아이템을 찾다가 도장샵의 제안으로 책이름 스템프를 선택하게 됐다”며 “파격적인 가격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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