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롯데홈쇼핑 베스트 쿡쿡 특집전 방송장면. (제공=롯데홈쇼핑) |
'쿠쿠 밥솥에 서천 동백쌀 짓고, 반찬은 고모네 간고등어…'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19일 ‘베스트 쿡쿡 특집전’을 열고 마리당 천원짜리 고등어를 비롯해 쌀, 압력밥솥 등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오전 10시 10분에는 최근 어획량 저조로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고등어를 특가에 선보인다. 이날 판매되는 '고모네 간고등어'는 40마리 3만9900원으로 마리당 1000원 꼴이다.
이와 동시에 충남 서천군 지정 특산품 '서천 동백쌀'도 선보인다. 산지서 당일 배송되는 이 쌀은 10kg들이 2봉지에 4만1900원.
오후 5시 20분과 저녁 9시 35분에는 쿠쿠 황금동 압력밥솥을 판매한다.
쿠쿠 황금동 압력밥솥은 솥 내부에 황금동 마블코팅을 해 쌀알 속까지 수분과 열을 침투시켜 윤기있고 찰진 밥을 지을 수 있다.
가격은 이날 방송에 한해 기존가보다 4만원 저렴한 20만9000원에 판매된다. 자동주문전화, 일시불 결제 이용시 최저 18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상발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장은 “계속되는 불황 속에 알뜰 밥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을 위해 식품, 주방용품을 파격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 못지 않은 식단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