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영월서 일손돕기 행사

신동아건설이 지난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서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동아건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고추대 설치, 고추 옆순 제거작업, 화단설치, 도로보수 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봉사활동을 마치고 난 후 마을주민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신동아건설의 봉사활동 조끼 40여벌을 제공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동아건설의 1사1촌 운동은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7월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행사, 농한기 주민 서울견학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신동아건설은 또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매칭그랜트 기부제도', '환경정화운동'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각 본부 및 건축현장별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김영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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