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조감도. |
대림산업은 인천 청라지구 관문인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후분양 재건축 아파트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를 분양한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33층 36개 동으로 총 3331세대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최대규모의 매머드급 특급 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아파트는 83㎡ 187세대를 비롯해 84(A)㎡ 63세대, 109㎡ 73세대 등 총 1116가구다.
인천 서구 지역은 경인운하 개발과 인천 청라지구,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각종 개발호재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하 조치에 따른 수혜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취득 후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149㎡이하 면적은 양도차익의 60%를 감면 받게 된다. 또 전체 분양 물량의 62%인 700세대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20일 1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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