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 중 최고 주식부자가 배용준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벌닷컴측은 전날 종가 기준으로 배용준씨가 154억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 2위는 이수만, 3위는 비, 4위는 신동엽, 5위는 강호동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은 129억400만원으로 현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식 430만1542주(26.75%)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주요주주인 비(본명 정지훈)는 36억8천만원, 신동엽은 16억1000만원, 강호동은 14억3000만원으로 파악됐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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