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온가족이 활짝' 행사 열어

2009-05-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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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5월과 6월에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1만 송이 꽃을 전달하는 '온가족이 활짝'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행장과 임직원들은 아침 출근시간에 광화문 지하철역에서 고객들에게 꽃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라이프플랜저축과 미드림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매월 30만원 이상을 자동이체하면 0.2%의 특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환전시 환율 90%를 우대 받고 일본 온천 여행권 등 경품도 제공받는다.

신규로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이 3개월 이내에 10만원을 사용하면 씨티포인트를 1만점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지중해 크루즈와 발리 리조트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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