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30일 지상파 방송업체인 KNN의 지분을 매각,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매각하는 주식 수는 245만1346주다. 금액으로 따지면 245억여원으로, 자기자본대비 8.5%에 해당한다.
넥센타이어는 "KNN의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타이어 제조업에 주력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한다"고 설명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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