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5일 영등포점에서 상품을 만들 때 발생되는 탄소량을 홈플러스 우유, 코카콜라, CJ햇반 등에 표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탄소라벨 부착상품 런칭 기념으로 관련 상품의 대형조형물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된 상품들은 향후 공정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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