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고금리 채권 800억 특판

2009-03-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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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금융감독원이 뽑은 '2008년 하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신용등급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800억을 한도소진 시까지 특별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 6종은 매수 수익률이 5.17% ~ 7.60%이며 투자기간은 1~3년으로 투자자의 선호에 맞게 기간을 다양화 했다.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가 신용위험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를 엄선했으며 특히,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및 신용등급 AA등급이상의 채권은 중도환매가 가능해 유동성까지 보장한 게 특징이다.

이재신 굿모닝신한증권 채권부장은 "작년 하반기에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국채금리와 정기예금금리는 하락했지만 회사채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다"며 "적절한 신용분석을 통해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면 은행 예금금리 대비 월등한 투자수익을 향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굿모닝신한증권 전지점을 통해서 매매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원이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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