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에서 29일까지 SK-2, 에스티로더, 디올, 랑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의 공동 기획상품을 판독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 기획상품은 화장품 정품 이외에 4종에서 8종의 여행세트 또는 샘플상품으로 구성된 알뜰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화장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밴쿠버 4박6일 여행 상품권(2인용), 필리핀 3박4일 여행 상품권(2인용) 등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중 화장품 20만원, 40만원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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