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일본 네 번째 경기에서 6-2로 한국이 패함에 따라 한국은 B조 1위인 베네수엘라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은 5승2패로 총 40득점 23실점을 했지만 베네수엘라는 6승1패로 43득점 26실점을 기록한 상태다. 팀타율과 안타수면에서는 한국이 2할 중반대로 안타 50개, 베네수엘라는 3할대로 안타가 76개다.
한편 이날 승리한 일본은 21일 B조 2위인 미국과 준결승을 치룬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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