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의 부동산 관련 자격증 전문 교육사업부 웅진랜드캠프는 시험 합격 여부에 따라 수강료를 환불해 주는 '스피드패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피드패스는 웅진랜드캠프의 대표적인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자격증 대비 강좌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웅진랜드캠프는 지난 4일부터 후불제 강좌 '4주만 미쳐라'를 시행 중이다.이 프로그램은 속성 학습을 위한 28일 4주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집중 학습 시스템을 통해 최단 시간내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두 시스템 모두 웅진이 자체개발한 STS(Step, Test, Summary)시스템을 적용해 최단 기간내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경 웅진랜드캠프 팀장은 "랜드캠프의 환불·후불제 프로그램 같은 다양한 강좌들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랜드캠프는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설립한 성인전문 교육기업 웅진패스원의 부동산 관련 자격증 교육사업부로 지난 2007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교육을 실시 중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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