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돼 고른 수익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강세장에서는 국내외 우량주와 테마주 같은 상승 모멘텀을 가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다가 약세장에선 주식 편입비율을 낮추고 선물을 활용함으로써 수익률이 방어된다.
이 상품은 15% 누적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채권형으로 자동전환되고 10% 이상 떨어지면 주식을 전액 매도해 채권으로 대체 운용함으로써 원금손실을 최소화한다.
환매수수료는 가입 90일 이상인 경우 부과되지 않으며 수탁보수는 연 0.44~1.94%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