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드레스셔츠·넥타이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지방시, 듀퐁, 닥스, 탠디, 아쿠아스큐텀, 카운테스마라, 니나리찌, 예작, 갤럭시, 기라로쉬, 레노마, 파코라반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드레스셔츠와 넥타이를 1만원, 1만5000원, 2만원에 판매(듀퐁, 지방시 제외)한다. 듀퐁과 지방시 셔츠는 3~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총 9만장이 준비돼있다.(사진=AK플라자 제공)
코오롱패션 브랜드 스파소, 지오투, 아르페지오의 남성 정장을 7만~11만원, 니트와 티셔츠를 1만5000원~3만9000원에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뎅ㆍ파코라반 정장도 11만,15만원에 선보인다.
이상준 AK플라자 수원점 차장은 "이름있는 드레스셔츠와 넥타이 브랜드의 현금흐름을 늘리고 AK플라자는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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