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의 2% 안팎에서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공조방안도 검토 중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은 14일 런던에서 특별재무장관회의를 열어 확장적 재정 공조, 금융기관 부실처리 공통기준, 저개발국 지원방안, 금융감독.규제 및 국제금융기구 개혁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4월 G20 정상회의에 앞서 사전 조율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G20 트로이카(전.현.후임 의장) 국가인 우리나라는 윤증현 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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