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의 한성식품 김치 코너 (제공= 한성식품) |
이로써 한성식품은 지난해 이마트 동인천점, 도농점,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 명일점, 평택점에 입점한데 이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들 입점 코너에서는 모두 즉석에서 김치를 버무려 판매하는 코너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포기김치 외 깻잎양배추말이, 미니롤보쌈김치, 미역김치 등 다양한 특허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정한 김치 명인 1호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함으로써, 한성식품의 명품김치가 국내외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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