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54개 한국타이어 지정 티스테이션(아이나비 업그레이드 대행점)에서도 아이나비 SE맵과 3D맵 업그레이드를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아이나비 업그레이드 대행점은 지난해부터 서비스중인 33개점을 포함하여 총 87개점으로 확대된다.
또 팅크웨어는 티스테이션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아이나비 매니저를 통해서도 전자지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고객들의 취향대로 아이나비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운전자들을 위한 아이나비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통해 전국 서비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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