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5개월 동안 공짜로 타세요”

2009-03-04 13:22
  • 글자크기 설정

   
 
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이달부터 200대 한정으로 콤팩트 SUV ‘티구안’을 구입하면 5개월 동안 무료로 탈 수 있는 특별 유예금융 리스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구안 전 라인업에 적용되며 고객은 차량값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간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5개월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티구안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4110만원, VAT포함)의 30%인 1233만원을 낸후 5개월을 제외한 31개월 간 매월 약 52만1323원을 납입하면 된다. ‘티구안 TSI’ 모델 역시 차량가격(4450만원, VAT포함)의 30%인 1335만원을 먼저 내고 매월 56만4450원을 31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작년 7월 국내에 출시된 티구안은 국내 최초로 후진 주차 시 자동차가 알아서 조작해 주는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해 똑똑한 SUV로 불렸다. 이외에도 동급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