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광주 오포읍에서 분양한 오포 e-편한세상 조감도(야간투시경). |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160~194㎡ 총 248가구를 분양, 현재 70여 가구의 물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분당신도시와 가장 근접한 광주 초입에 위치한 오포 e-편한세상은 분당구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 있어 서현역까지 자동차로 10분 내에 연결된다. 이에 따라 분당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당 율동공원, 서현동과 접해있는 오포읍 일대는 분당구로 연결되는 57번지방도가 서부지역을 관통하고 광주시와 용인시로 연결되는 43번국도와 45번국도가 종단해 서울, 분당, 용인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힌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하다.
오포 e-편한세상이 자리한 신현리 일대는 신현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있어 향후 약 55만㎡의 계획지구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분당-판교와 연결되는 신흥 주거타운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 예정은 내년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