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현대카드M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 10만 원까지 사용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월 사용금액이 20만 원을 넘어서면 이마트 5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세테크를 하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세금을 납부해 '기한의 이익'을 누릴수도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3월에 계좌에서 결제금액이 인출되어 최장 한 달 이상 나중에 냄으로써 보게 되는 이익을 말한다.
내야 할 세금이 5만원 이상이라면 신용카드 할부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최다 수인 146개 지자체와 온오프라인 지방세 납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방세, 국세를 납부할 경우에도 현대카드M을 사용해 2개월 이상(유이자)할부를 이용할 경우 0.5%의 M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편, 현대카드M 회원이 선포인트 지급 제도를 이용해 현대·기아차를 구입하면 차종에 따라 20~5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 쏘나타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먼저 포인트로 지급 받고(할인), 차량 구입 후 36개월 동안 30만 포인트를 상환하면 된다.
이미 M포인트를 적립해 놓은 고객은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해 현대·기아차 구매 시 차종에 관계없이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70만 M포인트를 적립해 놓은 고객이 쏘나타를 구매하면 세이브 포인트 30만원 선 포인트 지급까지 받을 경우 총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새 차를 살 수 있다.
신차구매를 원하는 고객은'내차 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현대카드M 회원이 내차 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입축하 이자포인트로 3천 점이 즉시 주어지고, 매월 누적 M포인트의 2%(연 24%)가 이자포인트로 별도 적립된다.
만약 40만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 매월 카드를 사용해 평균 2만 M포인트씩 적립할 경우, 서비스 신청 다음 달은 42만 M포인트의 2%인 8,400포인트가, 그 다음 달은 44만 M포인트의 2%인 8,800포인트가 추가로 쌓인다.
'엠 프로덕트(M Product)' 포인트를 상품에 부착해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른 기본 M포인트와 최고 7%의 추가 M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M Product 대상 상품을 구매한 회원은 제품 상자 속이나 매장에서 M포인트 쿠폰을 수령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 및 기아차를 살 때 최고 200만 원까지 사용가능하며 GS칼텍스, CJ몰, 빕스, 롯데시네마 등 현대카드M의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M을 사용하는 고객이 가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회원과 가족카드 소지회원의 M포인트를 합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