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레드덕이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에서 '제 1회 한 ▪ 일 국가 대항전'을 개최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1일 '한국 국가대표 선발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3개월의 일정을 걸쳐 5월 30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예선전은 서울, 경기, 광주, 부산 등 14개 지역군으로 구분해 68팀을 선발하며, 4월 중 ‘한국 국가대표 선발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최종 4팀이 선발된다.
일본 대표는 3월부터 온라인과 PC방 예선을 통해 선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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