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 신축 이전

2009-02-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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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의 공식딜러 '우즈앤우즈' 전주전시장
 
아우디 코리아는 19일 공식 딜러인 '우드앤우즈' 전주 전시장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360-4번지로 신축 이전하고 20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우드앤우즈 전주전시장은 국내 처음으로 아우디 터미널 콘셉트가 적용됐다.

아우디 터미널 콘셉트란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한 아우디의 최신 전시장 이미지로, 전시장 내부를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지 2,198㎡(666평), 연면적 1,173㎡(355평), 복2층 규모의 아우디 전주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아우디 모델을 전시해 놓고 있다. 전시장 뒤편에는 하루 최대 16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가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6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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