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 감소한 43억6875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 늘어난 376억4660만원, 당기순이익은 83.1% 줄어든 5억7871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학원사업 실패로 지분법손실 등이 약 35억원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83.1% 줄었다"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