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 코스닥 등록사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피부안전과 보습력을 강화한 '뉴 아토팜'(ATOPALM) 5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 아토팜은 피부 안전성과 보습력을 높임으로써 민감성피부 관리와 함께 아토피 피부 집중관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식물성 피토스테롤을 추가해 피부장벽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했고 피부 지질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천연보습인자, 식물성오일을 함유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2000년 출시된 아토피 전문 브랜드 아토팜은 아토피와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을 30% 점유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