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2009년형 뉴아토팜' 5종 출시

2009-02-09 10:22
  • 글자크기 설정
   
 
 

애경그룹 계열 코스닥 등록사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피부안전과 보습력을 강화한 '뉴 아토팜'(ATOPALM) 5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 아토팜은 피부 안전성과 보습력을 높임으로써 민감성피부 관리와 함께 아토피 피부 집중관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식물성 피토스테롤을 추가해 피부장벽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했고 피부 지질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천연보습인자, 식물성오일을 함유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색소, 알코올,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식물성오일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반면, 가격은 10년 전 출시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네오팜은 5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세정, 보습 등 추가로 15개 품목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00년 출시된 아토피 전문 브랜드 아토팜은 아토피와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을 30% 점유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