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가 게이밍 노트북 'G50Vt'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수스 G50Vt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몬테비나 P9400 CPU와 다이렉트 콘솔 기능을 탑재해 각 게임의 환경에 따라 CPU 성능을 사용자가 직접 스탠다드, 터보, 터보 익스트림 등 3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상판의 LED 바를 4가지 모드로 조절, 각 모드에 따라 LED 바 빛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Geforce9800M GS를 탑재, 화려하고 뛰어난 3D를 구현해 주며 VP3 테크놀로지를 통해 낮은 CPU 사용률, 전력 절감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준다.
또한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으로 생생한 영상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방향키를 볼드로 표시해 게임 시 사용해야 하는 키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수스는 G50Vt를 구입시 백팩과 게이밍 전용 마우스, 헤드셋을 제공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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