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산하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촉탁 변호사 1명을 모집하는 데 2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촉탁변호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응시자 중에는 변호사 실무 경험을 가진 경력자가 3명, 올해 사법연수원 수료생이 24명이었다. 심평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내달 25일 임용할 예정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