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여성들만 가입 가능한 '여성 파트너(Partner) 예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출·당행이체 수수료 면제, 외환당발송금수수료 50% 감면(2010년 1월 22일까지), 환전시 50% 우대율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시 최초 6개월간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및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통한 '기념일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상품 출시기념으로 3월말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압력밥솥(3명), 미공방 쌀(100명), 인터넷·모바일 교육업체인 애니스터디 무료수강권(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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