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내달 8일까지 임신 5개월 이상의 끼 있는 예비 엄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 1회 G마켓 예비맘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45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모델비와 함께 6개월간 G마켓 임부복 스타샵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4명)은 매일유업 프리미엄 명작 1·2단계 6캔, 은상(5명)은 LG화학 초대형 아이방매트, 동상(3명)은 뽀로로 유아동소파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외 튼튼맘상(4명), 매일유업상(7명), 참가상(20명)을 뽑아 다양한 출산 준비물 및 육아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6개월 이내의 사진 3장을 이메일(jhkang@gmarke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2월 13일 G마켓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재원 G마켓 유아동팀 팀장은 “만삭의 몸에도 몸매를 관리하고 패션 감각을 유지하는 예비 엄마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