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5일 공동 해외자원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주요 자원 확보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벌어질 지 모르는 원자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술자문, 사업발굴 및 정보교환 등의 공동협력을 벌이기로 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