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특가 내복 기획전 열어

2009-01-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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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등 최대 50% 할인

   
 
 
겨울 중 가장 춥다는 20일 대한(大寒)을 앞두고 온라인 몰에서는 내복 기획전이 한창이다.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은 동내의 기획전을 열어 특가 할인된 상품을 선보이고 10%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고 15일 밝혔다.

BYC, 좋은 사람들 등 속옷 브랜드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2009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BYC의 메가폴 양면내의는 정가 1만7000원의 상품을 9900원에, 내의보다 슬림해 정장 안에 입을 수 있는 면스판 메가폴 남성 타이즈는 1만2500원의 제품이 8800원에 내놓는다.

특히 크라비아의 체형보정 무봉제 내의세트(2만4900원)는 이음선이 없어 몸매를 살려주고 편안하게 체형을 유지해준다. 따뜻함을 지속시켜주는 태창 OX 밀라노의 여성용 발열내의 세트(3만1100원)는 신체에서 나오는 온기와 땀을 열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성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디앤샵에서는 단독 특가 상품 및 쿠폰 추가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조르지오 페리의 여지론 내의 1호는 정가 2만1800원의 제품을 9900원에, 코튼 클럽의 내추럴 남여 내의는 정가 50%를 할인한 8400원에 판매한다. BYC의 따뜻한 에어 동의효 남여내복세트는 3만9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이탈리아 유아동 브랜드 니콜레타 코스타의 판타지 내츄럴 내의는 귀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인 5800원으로 선보여 최근 한달간 400개 이상이 팔렸다. 

 이성준 디앤샵 어패럴담당 팀장은 “이달 들어 매섭게 추운날씨가 이어지면서 20~30대에서도 내복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무봉제와 스판 내의 등 디자인 감각까지 가미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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