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다음달 27일 주류사업 부문을 5030억원에 롯데주류비지에 양도한다고 6일 공시했다. 두산측은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실현과 차입금 감축 및 새로운 사업기회에 대비한 투자여력 확보로 장기적 안정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