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이명우 부회장·김군호 사장 선임

2009-01-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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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신임 부회장
 
   
김군호 신임 사장
 
레인콤은 이명우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김군호 수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레인콤은 이번 인사가 레인콤의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는 혁신 경영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명우 신임 부회장은 삼성전자 미주 가전 부문장, 소니 코리아 사장·회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78월 레인콤의 대표 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김군호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와 한국코닥 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79월 레인콤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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