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신임 부회장 | ||
김군호 신임 사장 | ||
레인콤은 이번 인사가 레인콤의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는 혁신 경영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명우 신임 부회장은 삼성전자 미주 가전 부문장, 소니 코리아 사장·회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7년 8월 레인콤의 대표 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김군호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와 한국코닥 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9월 레인콤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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