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김우평 SK증권 이사회 의장과 이현승 대표를 비롯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활동을 펼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기업 송년회 풍속도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SK증권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