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30일 3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종목은 LG화학, 현대건설, 기업은행, 삼성중공업,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종이다.
이에 따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63개로 늘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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