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일본 빅3의 글로벌 생산대수에서 토요타와 혼다는 월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닛산은 하락했다. 29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5월 생산 실적은 토요타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39만1865대, 혼다가 0.4% 증가한 22만4316대, 닛산은 8.1% 감소한 17만5619대로 각각 집계됐다. 닛산은 픽업트럭 등의 판매 감소로 해외 최대 생산 거점인 미국에서 26.1% 감소한 4만3317대를 생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