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와 창원시에 따르면 기업사랑 창원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정비 교실은 체계적인 자동차 정비를 위한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첫날인 오는 17에는 창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30여명이 정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GM대우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들은 이번 정비교육에서 실제 차량 내부 구조를 보면서 회사 정비 기술진으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며 “이번 교육을 이수한 여성 운전자들은 차량 고장 등 돌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12-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