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89달러 뛴 122.76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0.75달러 급등한 배럴당 138.54달러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0.15달러 급등한 137.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발언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