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화물전세기(A300-600)를 운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와 국제협력단(KOICA)이 준비한 의약품 30톤과 전력복구용 전선 10톤 등의 구호품을 실은 전세기는 이날 오전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 오후 2시20분(현지시간)에 양곤공항에 도착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