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대회…총상금 5천만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8주에 걸쳐 자사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상금 5440만원이 걸린 주식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주식선물은 거래시점에 예측한 주식의 미래가격과 미래에 실제로 형성된 주식 가격과의 차이를 주고받는 선물계약이다.
지난 6일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등 15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공매도 효과 및 헤지거래가 가능하도록 선물거래 방식을 도입하여 신규 상장됐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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