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비욘드 뮤직(Beyond Music)'이란 슬로건을 내건 엠넷미디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엠넷미디어는 "그간 10대 소녀를 위한 채널 이미지가 강했다면, 두 모델을 통해 20~30대로 시청층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6~27일 경기도 남양주와 파주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광고에서 이효리는 쥬크박스 속 요정으로 변신해 원색의 의상을 입은 여러 댄서들과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송승헌은 길을 걷다가 쥬크박스를 접한 뒤 우울했던 일상이 즐거워진다는 내용으로 촬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