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김진호 사장 영입

2008-03-12 09:28
  • 글자크기 설정

前 한신공영 사장, 국내외 영업총괄

   
 
우림건설은 한신공영 사장 출신의 김진호 사장(53ㆍ사진)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국내외 영업부문을 관할하며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전략 및 사업관리 등을 맡게 된다.

우림건설은 "수주잔고 9조원 달성에 따른 효과적인 사업관리 및 내실경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인맥과 영업력, 관리경험이 풍부한 김 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사장은 1977년 인하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양에서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사우디아라이바 등 해외현장에서 현장소장을 을 지냈다. 경남기업의 전신인 대아건설에서는 총괄본부장(전무이사)를 거친 뒤 지난 2006년부터 한신공영의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