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대두 영양 통째로 담은 건강간식 '소이조이' 출시

2024-06-10 11:22

[사진=한국오츠카제약]


한국오츠카제약이 대두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 구워 만든 건강간식 소이조이(SOYJOY)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이조이는 콩(SOY)과 즐겁다(JOY)의 합성어로 콩의 영양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제품명처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이다. 대두를 주원료로 만든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분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통째로 담아냈다. 제품 하나 당 약 35알의 대두를 사용해 풍부한 단백질 및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운 구워 만든 바 타입의 글루텐 프리 식품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대두분에 블루베리, 딸기, 사과, 아몬드 등 다양한 원재료를 넣고 오븐에 구워 내 딱딱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소이조이는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애플 △아몬드&초콜릿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추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품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 다양한 원재료와 맛있게 구워 낸 차별화된 형태의 건강간식"이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월에는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가수 겸 배우 혜리와 작업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혜리와 소이조이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