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주가 '12.74%↑'...루시드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는 이유는?
2021-10-29 09:2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인팩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인팩 주가는 전일 대비 12.74%(20000원)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5700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인팩은 올해 8월 독일 화학회사 랑세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하우징 개발에 성공하고 아우디, 포르쉐, 루시드 모터스 등과 전장 부품 공금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루시드모터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첫 번째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 양산에 시작해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인팩 매출액은 1005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인팩 주가는 전일 대비 12.74%(20000원)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5700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인팩은 올해 8월 독일 화학회사 랑세스와 공동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하우징 개발에 성공하고 아우디, 포르쉐, 루시드 모터스 등과 전장 부품 공금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루시드모터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첫 번째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 양산에 시작해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인팩 매출액은 1005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