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초복 맞아 어르신들께 ‘통장어 도시락’ 500인분 전달

2019-07-11 10:49
GS나누미들,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상당 전자제품도 전달


GS리테일이 11일 공식 봉사단 GS나누미를 통해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통장어덮밥 도시락’ 500인분을 전달했다.

전광호 GS리테일 H&B(헬스앤뷰티) 부문장과 김은희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 GS나누미 등 관계자 20여명이 전달 행사에 참여했다. 

GS리테일은 삼복(三伏) 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을 하루 앞두고 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 무더운 여름날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도시락 나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진행한 GS나누미들은 도시락과 함께 직접 하나씩 포장한 과일과 두유를 선물했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 나눔과 공유(Give & Share)’라는 사회공헌활동 신규 슬로건을 전사적으로 선포, 1300여 개의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광호 GS리테일 H&B(헬스앤뷰티)부문장(사진 오른쪽)과 GS리테일의 공식봉사단 GS나누미가 11일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도시락 500인분과 과일, 음료를 비롯해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