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덕새마을금고, 6월 가결산 당기순이익 대구 남구 1등 해
2024-08-08 17:46
전영식 이사장, 고객중심경영 결과 자산건전성 부문 1등급 유지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2길 46-2에 있는 명덕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며, 고객중심경영을 통하여 경영한 결과 2024년 6월 가결산에서 당기순이익이 대구 남구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8일 전했다.
명덕새마을금고 박재우 상무는 “금고 회원 수가 1만587명으로 2024년도 6월 말 가결산 결과 자산이 1533여 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이 5억4100여 억원(법인세 차감전)으로 경영실태평가가 종합평가 2등급(우수)으로 결정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명덕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직으로, PF대출이 1건도 없으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만을 취급하여 연체율 1.53%로 자산건전성 부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은 성장보다 수익에 집중하는 내실 위주의 경영을 목표하여 많은 수익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2024년 경영방침은 경비 10% 절감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추진하여 친절과 정성으로 성장하고 있다.
명덕새마을금고 전영식 이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통하여 경영한 결과 6월 가결산에서 당기순이익 대구 남구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명덕새마을금고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