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7088위안... 0.03% 가치 상승 2019-04-11 10:21 최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22위안 내린 6.708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3%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62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44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81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67원이다. 관련기사 [중국증시 마감]상하이증시, 사흘 연속 ‘제자리걸음’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6.7110위안… 0.05% 가치 상승 [중국증시 마감]조정장 지속…상하이·선전 혼조세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7201위안… 0.22% 가치 하락 [중국증시 마감]상하이지수 숨고르기 장세… 소폭 하락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