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7201위안… 0.22% 가치 하락 2019-04-08 10:36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8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146위안 올린 6.72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22% 하락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37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17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05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24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 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터치 시진핑, 브라질 국빈 방문…'트럼프 2.0' 대비 결속 강화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7.1934위안...가치 소폭 상승 당국 경계감·위안화 연동에…환율 4거래일 만에 1400원선 하회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